강북구의사회는 6일 오후 1시 긴급 임시 전체이사회를 열고 의약분업 규탄대회를 열기로 결의했다.강북구의사회(회장 김방철, 의협 상근부회장)는 의약분업에 대해 이성적으로 정부와 대화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함께하고 오는 20일 오후 7시 송암교회 교육회관(화계가 사거리)에서 구의사회원 전원이 참여하는 긴급 임시총회를 개최, 정부의 잘못된 의약분업 정책을 규탄하는 대회를 열기로 했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